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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건강 정보59

피부미용에 좋은 채소 3가지(근대, 갓, 로메인) 피부미용에 좋은 채소 3가지(근대, 갓, 로메인)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채소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 등 영양소가 다양해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피부미용에 좋은 채소 3가지(근대, 갓, 로메인)를 소개합니다. 피부미용에 좋은 채소 근대 근대는 부드럽고 짙은 녹색의 잎과 두껍고 선명한 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줄기의 색에 따라 청근대와 적근대로 나뉘는데, 줄기는 억센 편이라 주로 부드러운 잎을 식재료로 먹습니다. 근대의 잎은 시금치와 유사하지만 더 진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며, 근댓국은 예로부터 서민들이 즐겨먹던 음식 중 하나로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달큼한 맛이 그만입니다. 근대는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수분과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을 뿐 아니라 무기질이 풍부해 소화.. 2021. 5. 12.
양배추, 위궤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식재료 양배추, 위궤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식재료 위궤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식재료 양배추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즐겨 먹던 채소이며,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이며, 생채와 숙채로 먹을 수 있는 대표 쌈채소로 시설재배가 이루어져 사시사철 언제든지 맛볼 수 있습니다. 저렴한 식재료 양배추의 효능 첫째, 겉잎에는 비타민A와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C 함량이 높아 감기예방 및 피로해소에 좋습니다. 또한 양배추의 비타민U 성분은 위궤양 치료의 효과가 있고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둘째, 평소에 양배추를 먹을 경우 유방암뿐만 아니라 대장암과 폐암 발병률도 낮아지는 등 암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푸른 잎에 들어있는 설포라.. 2021. 5. 6.
알러지성(알레르기) 비염에 사용하는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법 알러지성(알레르기) 비염에 사용하는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법 봄철 꽃가루, 진드기 등으로 알러지성(알레르기) 비염 증세를 호소하는 분이 많아지는 요즘, 알러지성(알레르기) 비염으로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의사 진단 등을 통해 증상 확인 후 사용 전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야 안전합니다. 알러지성(알레르기) 비염 증상 알러지성(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재채기, 눈 충혈, 맑은 콧물, 가려움, 코막힘 등 증상이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란 항히스타민제는 알러지성(알레르기) 증상 유발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시키는 약물입니다. 항히스타민제 효능 및 효과 항히스타민제는 알러지성(알레르기) 비염(재채기, 코막힘.. 2021. 5. 2.
비타민A, C 풍부하고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 애호박 비타민A, C 풍부하고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 애호박 애호박은 꽃을 따는 순간 인큐베이터를 씌워 재배하는 인큐베이터 애호박이 생산량 대부분을 차지하며, 비닐에 싸여 성장하기 때문에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이 적어 품질이 우수합니다. 비타민A, C 풍부하고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 애호박의 효능 첫째, 당질과 비타민 A, C가 풍부해 소화흡수를 도우므로 소화불량에 좋고, 위궤양 환자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둘째, 아연 성분이 신체 저항력을 높여주고 식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레시틴 성분은 뇌세포를 활성화해 치매 예방과 두뇌 발달에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 애호박 씨에 들은 레시틴 성분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춰줍니다. 비타민A, C 풍부하고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 애호박 .. 2021. 4. 27.
봄철 주의해야 할 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 요령 봄철 주의해야 할 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 요령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끓였던 음식이라도 실온에 방치할 경우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이하 퍼프린젠스)’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의 발생 현황을 보면 최근 5년 간(’16~’20년) 총 46건의 식중독 사고로 1584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3~5월에만 24건(52%), 771명(49%)으로 봄철에 집중 발생했습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왜 생기는지, 예방법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이란?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조건과 43~47℃에서 잘 자라는 혐기성 세균으로 토양, 하천 등 자연환경, 사람과 동물의 장, 분변 및 식품에 널리 분포하는 세균이다. 퍼프린젠스균이 아포를 만드.. 2021. 4. 24.
모기 감염 질환 예방 위한 7가지 행동수칙 모기 감염 질환 예방 위한 7가지 행동수칙 질병관리청은 제주도 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확인(2021년 3월 22일)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었습니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합니다. 매개 모기는 일반적으로 6월에 남부지역(제주, 부산, 경남 등)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되며, 7~9월에 매개모기 밀도가 높아지고 10월말까지 관찰됩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나 250명 중 1명 정도에서 임상증상이 나타나며,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2021. 4. 18.
된장, 청국장 많이 먹을수록 장 내 유익균 많아져 된장, 청국장 많이 먹을수록 장 내 유익균 많아져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WHO)와 함께 한국인이 평소 자주 섭취하는 식품과 장내 미생물 균총의 상관관계를 관찰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 된장, 청국장 등 콩으로 만든 한국 전통 발효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장 내에 건강한 유익균과 다양한 미생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는 우리 몸속에 다양하게 분포할수록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진 유익한 미생물이 평소 식습관과 깊이 관련돼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농촌진흥청이 건강한 한국인 성인 222명을 대상으로 일상적인 식품 섭취 습관과 장내 미생물 균총을 분석한 결과, 콩 발효식품을 포함해 해조류와 채소 섭취량이 많을수록 장내 미생.. 2021. 4. 14.
세발나물, 천연 미네랄 성분 풍부하고 성인병 예방에 도움 주는 음식 세발나물, 천연 미네랄 성분 풍부하고 성인병 예방에 도움 주는 음식 바닷가 염전 근처나 해안가 간척지 논에서 무리지어 자생하는 갯나물은 가늘고 뾰족한 잎이 마치 새의 발을 닮았다고 해서 세발나물 이라도 불립니다. 한입 베어 물면 바다향이 가득 느껴지는 맛이 이색적이며, 예부터 바닷가 사람들은 이른 봄이 되면 세발나물을 뜯어다 부족한 비타민과 섬유질을 보충했습니다. 최근 성인병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 식재료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성인병 예방에 도움 주는 음식 세발나물의 효능 첫째, 베타카로틴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해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세포의 발생과 전이를 억제시켜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숙변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 2021. 4. 12.
인기좋고 영양가 많은 4월 봄 제철 수산물 2가지 인기좋고 영양가 많은 4월 봄 제철 수산물 2가지 1. 4월 봄 제철 수산물 바지락 바지락은 순우리말로, 바지락이 서식하는 갯벌을 호미나 갈고리로 긁어 바지락을 채취할 때 바지락끼리 부딪혀 바지락~ 바지락~ 소리가 난다고 해서 이름 지어졌습니다. 지역 방언으로는 빤지락, 반지락, 반지래기, 바스레기 등으로 불립니다. 봄이 제철인 바지락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고 즐겨 찾는 조개류 중 하나입니다. 바지락은 성장이 빠르고 번식이 잘되어 우리나라 바닷가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수산물입니다.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바지락은 지방 함량이 적어 칼로리가 낮고, 철분과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빈혈 예방,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또한 타우린도 풍부해 바지락을 넣은 .. 2021. 4. 6.
미세먼지 예방에 좋은 음식 3가지 미세먼지 예방에 좋은 음식 3가지 1. 미세먼지 예방에 좋은 음식 도라지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도라지는 생으로 또는 익혀서 나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특히 봄철의 도라지가 맛과 향이 좋은 편입니다.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보다 낫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합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슘과 철분, 칼륨,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을 비롯해 유익한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기침, 가래에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호흡기를 보하는 약재로 많이 쓰여 왔습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침, 가래, 염증을 삭혀주는 등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좋고, 혈당 조절과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이 있다. 또한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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