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매우 유익한 정부 지원사업, KOTRA의 2025년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2차 모집) 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해외 진출을 꿈꾸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기회인데요, 특히 KOTRA와 해외무역관, 수출전문위원의 협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출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업 개요부터 신청 방법, 선정 기준까지 상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 사업 개요
이번 2025년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2차 모집) 은 KOTRA와 해외무역관, 그리고 수출전문위원이 함께 참가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마케팅 및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연간 로드맵 수립과 실행을 전방위로 지원합니다.
📌 주요 특징
- KOTRA 본사(수출전문위원) - 해외무역관 - 참가기업 3자 협업
- 목표시장 설정 및 연간 실행계획(로드맵) 수립·추진
- 수출 경험이 부족한 중견기업도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맞춤형 지원 가능
📊 지원 규모 및 대상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약 40개사 내외를 선정하며, 강소·중견기업 총 300개사 내외로 전체 사업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규모와 유형에 따라 최소 6천만 원에서 최대 2억 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 동일 기업은 총 10회까지 참가 가능하며, 내수중견 단계는 횟수 제외
⏰ 사업 및 신청 기간
- 사업 기간: 2025년 1월 1일(수) ~ 2025년 12월 31일(수) [잠정]
- 선정 시기: 2025년 4월 [잠정]
- 신청 방법:
수출바우처 공식 홈페이지(🔗 http://www.exportvoucher.com)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
🔍 선정 평가 기준
선정평가는 정량적 요소와 정성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 정량평가 항목
- 최근 3년간 매출액
- 수출 실적 및 수출 증가율
- 종업원 수 등
📋 정성평가 항목
- 해외진출 역량
- 수출바우처 이용 계획
- 마케팅 전략 및 실행력 등
🎯 이런 기업에게 추천합니다
- 해외 진출을 희망하지만 아직 체계적인 수출 전략이 없는 중견기업
- 해외무역관과 실질적 연결이 필요한 예비 수출기업
- 이미 일정 수출 경험이 있지만, 새로운 시장 개척이 필요한 기업
- WC300, WC Plus 등 인증받은 중견기업
💡 수출바우처, 이렇게 활용하세요
KOTRA의 글로벌 지원사업에서 제공하는 바우처는 단순한 자금 지원이 아닙니다.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 홍보영상 제작, 외국어 번역, 온라인 마케팅, 바이어 발굴 등 다양한 수출 마케팅 활동에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바우처입니다.
또한 수출 전문가와의 1:1 컨설팅, 해외무역관의 실시간 시장정보 제공 등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글로벌 진출 계획 수립이 가능합니다.
📌 마무리하며
2025년 KOTRA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2차 모집은 해외시장 개척의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체계적인 로드맵 수립부터 실행까지 KOTRA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 수출을 준비 중인 중견기업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모집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관심 있으신 기업은 신속하게 수출바우처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 절차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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