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서 한시간 이내 당일치기로 가볼만한곳으로 인천 월미도를 추천해 드립니다.
인천 월미도는 육지와 1km 떨어진 작은섬이었다가 1920년대초 돌축대를 쌓아 내륙과 연결 되었으며,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처럼 휘어져 있다고 해서 월미도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월미도 주차는 공영주자장을 이용하시면 무료로 주차하실 수 있는데, 월미도 테마파크 까지 도보로 5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실 경우 하루 2~3천원 정도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월미도는 바이킹, 오락실, 유람선 등 어린 아이에서 부터 어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와 게임시설 등 놀거리가 풍부합니다.
인천 월미도는 낮보다 밤에 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번쩍이는 놀이기구 들과 불꽃놀이 등으로 밤이 더 화려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질무렵 저녁 노을이 한폭의 그림처럼 정말 아름답습니다.
인천 월미도는 커플 데이트 코스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서울근교라 주말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가 많은곳입니다.
인천 월미도 족욕체험 물놀이장은 여름에만 운영을 하네요.
다음에는 인천 월미도에 새로 생긴 바다열차를 타보고 싶네요~^^
인천 월미도의 또다른 볼거리는 월미도 등대길입니다.
바다 배경으로 저녁 노을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네요. ㅎ
지금까지 서울근교 당일치기로 가볼만한곳, 인천 월미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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