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가볼만한곳으로 초지진을 추천합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초지진은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833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는 초지진 전용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초지진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성인 700원, 청소년 500원입니다.
강화도 주요관광지 입장료 할인 받는법은 관광지 11개소(초지진, 덕진진, 광성보, 갑곶돈대, 역사/자연사 박물관, 마니산, 강화갯벌센터, 함허동천) 중 3개소 이상 입장권 구매시 총 입장료에 15~20%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초지진은 해상으로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조선 효종7년(1656년)에 구축한 요새로 병인, 신미양요, 운용호 사건 등 근대까지 치열하게 싸운 격전지입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초지진은 규모가 크지않아 둘러보는데 5분정도 소요되며, 중앙에 대포 1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871년 4월 23일 미국 로저스가 지휘하는 함대가 침공하여 군기고, 화약창고 등의 군사시설을 모두 파괴되었으며, 1875년 일본이 조선을 무력으로 개항시키기 위하여 파견한 운요호의 침공으로 고종 13년(1876년) 강화도 조약으로 이어져 문호가 개방 되었습니다. 그 뒤 허물어져 돈대의 터와 성의 기초만 남았으나 1973년 초지돈을 복원하였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초지진은 민족시련 역사의 흔적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당시 격전의 포탄자국이 남아있는 노송과 성벽이 현재까지도 잘 보존되어 있어 있습니다.
초지진 소나무는 약 400년 정도 되었으며, 효종 7년(1656년) 강화유수 홍중보가 초지진을 설치할때 초지돈대에 선비의 기상과 지조를 상징하기 위하여 심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강화도 가볼만한곳, 초지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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